
제너럴모터스(이하 GM)의 고급 브랜드 뷰익이 ‘엘렉트라 E7’을 국내 진출의 첫 카드로 낙점했다. GM은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틈새시장을 공략해 뷰익의 고급스러운 브랜드 가치를 국내 소비자에게 각인시키겠다는 전략이다. 신차는 올해 출시된 도요타 라브4와 BYD 씨라이언6 DM-i 등을 상대로 국내 PHEV 시장에서 맞대결을 펼칠 전망이다. 나아가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수요까지 흡수하며 생소한 국내 시장에서 입지를 넓힌다는 구상이다.GM 한국사업장은 3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뷰익의 국내 공식 출범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서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GM 한국사업장은 서로 다른 정체성과 강점을 지닌 글로벌 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고객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며 “뷰익은 120년 이상의 헤리티지와 차별화된 디자인, 직관적인 기술, 편안한 주행 특성을 바탕으로 한국 고객들에게 새로운 프리미엄 선택지를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