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너럴모터스(GM)의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뷰익(Buick)’이 한국 시장에 처음 상륙했다. 한국GM은 30일 첫 모델로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엘렉트라 E7’(사진)을 공개했다. 뷰익은 1903년 출범해 120년 넘는 역사를 가진 GM 브랜드다. 국내 첫 모델인 E7은 올 4월 중국에서 먼저 출시된 5인승 중형 PHEV SUV다. 전장 4850mm, 전폭 1910mm, 전고 1675mm, 휠베이스 2850mm로 현대자동차 싼타페(전장 4830mm)보다 길고 넓으며, 도요타 RAV4 등 동급 수입 SUV보다 차체가 크다. 파워트레인은 1.5L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과 165kW(킬로와트) 전기모터를 결합했다. 31.7kWh 배터리를 탑재해 국내 복합 기준 전기만으로 최대 126km를 달릴 수 있다. 전기모터와 엔진을 함께 사용하면 서울과 부산을 추가 주유 없이 왕복할 수 있는 1000km 이상의 통합 주행거리가 나온다는 게 GM의 설명이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