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이노베이트의 전기차 충전 전문 자회사 이브이시스(EVSIS)가 1일 기후에너지환경부가 개최한 시연회에 참석해 공공 시설에서도 작동하는 ‘자동 충전·결제(PnC·Plug & Charge)’ 기술을 선보였다.PnC는 충전 케이블을 차량에 연결하기만 하면 기기와 차량이 알아서 정보를 주고받아 결제까지 마치는 차세대 기술이다. 신용카드나 모바일 앱을 이용해 일일이 인증 절차를 거칠 필요가 없어 이용자 편의성이 대폭 향상된다.이미 자체 플랫폼에 해당 기술을 적용해 해외 시장에 공급해 온 EVSIS는 이번 시연을 바탕으로 공공 충전 인프라 영역까지 서비스 범위를 넓힐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해당 기술에는 국제 표준인 ISO 15118 기반 보안 체계가 탑재되어 통신 암호화와 인증서 관리가 엄격히 진행된다. 이를 통해 충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정보 유출이나 시스템 무단 침입 등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했다.아울러 주요 완성차 제조사들과의 호환 작업도 수행했다. 현대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