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샘표가 지난 1일 세계 채식인의 날을 기념해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관계자들과 식자재 가공법을 공유하는 주방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자리는 식생활 속 채소 비중을 늘려 친환경적이고 건강한 식문화를 확산시키려는 목적에서 마련됐다.서울 중구 샘표 본사 내 우리맛공간에서 열린 해당 행사에는 소비자 권익 개선 및 합리적 소비 습관 정착을 도모하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소속 임직원 10여 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거창한 식단 개편 대신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식재료의 조리 방식을 변형함으로써 채소 소비를 자연스럽게 늘리는 현실적 실천 방안에 의견을 모았다.강좌를 이끈 최영수 샘표 우리맛연구원은 동일한 식재료라도 열을 가하거나 가공하는 형태에 따라 식감과 맛이 크게 달라진다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올리브유와 간편 양념을 조합하면 원재료 고유의 맛을 유지하면서도 조리 과정을 대폭 줄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실습 과정에서는 가지와 양배추를 주재료로 다뤘다. 전자레인지로 익힌 가지에 식물성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