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라 헤드쿼터(HQ) 오픈은 하나금융타운 대장정의 결실이자 전 그룹사와 임직원의 역량을 하나의 방향으로 모으는 대전환의 출발점입니다. 과감한 도전과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하나금융그룹의 새로운 100년을 힘차게 열겠습니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하나금융그룹이 2일 하나금융타운 완성을 공식 선포하며 ‘청라 시대’의 막을 열었다. 국내 주요 금융지주사가 본사를 서울 외 지역으로 이전한 건 처음이다. 하나금융은 글로벌 도시 인천에서 새로운 100년을 향한 문을 열겠다고 밝혔다.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인천이 가진 글로벌 도시로서의 힘과 하나금융그룹이 쌓아온 금융 전문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금융의 길을 열어 가겠다”며 “인천의 민생과 미래산업, 투자 정책에 금융을 촘촘히 연결하고 지역 경제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지역 금융 파트너로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박찬대 인천광역시장은 이날 청라 헤드쿼터 오프닝 행사에서 “이제 하나금융은 인천 기업”이라며 하나금융의 청라 시대를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