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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케미칼, 소재 국산화·정규직 채용으로 지역 제조업 일자리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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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8718399_AnS6VfuE_aecb722a3b9fb42f1fb679c0f71e7447a2e7533a.jpg일동케미칼이 동아일보·채널A 주최 ‘2026 리스타트 잡페어’에서 지속고용 부문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았다.1994년 설립된 일동케미칼은 대구 달성군 논공산업단지에서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용 전자소재를 생산하고 있다. 32년간 한 지역에서 사업을 이어온 이 회사는 소재 국산화와 신제품 양산을 통해 사업 기반을 넓히고 있다.회사는 해외 의존도가 높았던 전도성 고분자(PEDOT) 소재를 국산화해 올해 양산 공급을 시작했다. 해당 소재는 디스플레이 업체를 거쳐 테슬라 차량용 디스플레이에 적용된다. 전력 반도체용 식각액도 20년 넘게 공급하고 있다.사업 기반 확대는 고용 유지와 신규 채용으로 이어졌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해 말 34명이던 직원 수는 현재 38명으로 늘었다. 신규 채용 인원은 모두 정규직이다. 지난해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산업재해율 0%를 기록했으며, 주 52시간제와 유연근무제, 육아휴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직원 1인당 연간 교육 시간은 100시간 이상이다.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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