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테크 기업 페이스라이즈(대표 김로운)가 세계 육상 대회에서 쓰여온 LED 페이싱 기술을 국내에 들여온다. 페이스라이즈는 글로벌 스포츠테크 기업 웨이브라이트 테크놀로지(WaveLight Technologies)와 한국 공식 파트너십을 맺고 LED 페이싱 시스템의 국내 도입과 운영을 맡기로 했다. 이 시스템은 트랙을 따라 설치된 빛이 목표 기록에 맞춰 이동하며 선수에게 주행 속도를 안내하는 방식이다. 대회 운영 부문에서는 자체 개발 플랫폼 ‘페이스라이즈 노드(PACE RISE : Node)’의 적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페이스라이즈는 최근 한국실업육상연맹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해당 플랫폼을 실업 육상 대회에 도입했다. 이 플랫폼은 참가자 소집부터 기록 관리, 현장 관제까지 대회 운영 과정을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양측은 대회 운영 시스템의 공동 개발과 고도화에서도 협력하기로 했다. 페이스라이즈는 스포츠 타이밍·데이터, 브랜드 이벤트 관련 시스템을 개발·운영해 왔다. 육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