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8초짜리 경기 영상 한 편이 피클볼 코트를 넘어 온라인 전체를 들썩이게 만들었다.17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토털 프로 스포츠에 따르면 8개월 만에 코트로 복귀한 한 여성 선수가 빼어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SNS에서 ‘정체불명 인물 찾기’ 열풍이 일었다. 화제의 주인공은 호주 출신 프로 피클볼 선수 클레오 본(25)이었다. 팬들이 신원을 밝혀낸 결과, 그는 과거 호주오픈 주니어 대회까지 출전했던 엘리트 테니스 선수 출신으로 밝혀지며 관심이 더욱 뜨거워졌다. 매체는 “SNS가 놀라운 피클볼 선수 한 명에게 열광하고 있다”며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은 본을 집중 조명했다.본이 주목받게 된 계기는 최근 열린 프로 피클볼 대회인 카바나 메사컵이었다. 약 8개월간의 공백을 깨고 센터코트에 나선 그의 경기 장면이 인스타그램과 엑스(X·옛 트위터)를 타고 순식간에 퍼졌다. 매체는 이 영상이 기존 피클볼 팬층을 넘어 일반 스포츠 팬들에게까지 확산되면서 그의 정체를 궁금해하는 목소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