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배드민턴 여자 복식 간판 이소희-백하나(이상 인천국제공항·세계랭킹 2위) 조가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수확했다.이소희-백하나는 29일 일본 아이치현 이치노미야 시립체육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복식 결승에서 중국의 류성수-탄닝(1위) 조에 2-1(26-28 21-18 21-18)로 역전승을 거뒀다.2023년 열린 2022 항저우 대회에서 아쉬운 은메달을 획득했던 둘은 이날 생애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며 아쉬움을 털었다.한국 여자 복식 조가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낸 건 2002 부산 대회 라경민-이경원 조 이후 24년 만이다.2022년 10월부터 호흡을 맞춘 이소희-백하나는 국제대회에서 굵직한 성과를 낸 콤비다.지난해 12월 왕중왕전으로 불리는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파이널스에서 2연패를 달성했고, 올해 세계 최고 선수들이 총출동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전영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특히 지난달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