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2년 만에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5전3선승제) 무대를 밟았다. 샌디에이고는 1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6 MLB 포스트시즌(PS)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NLWC·3전2선승제) 2차전에서 시카고 컵스를 4-1로 눌렀다. 전날 벌어진 1차전에서 컵스를 8-0으로 완파한 샌디에이고는 2연승을 달리며 NLDS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3년 연속 가을야구에 나선 샌디에이고는 2024년 이후 2년 만에 NLDS 무대를 밟았다. 지난해 NLWC에서 컵스에 1승 2패로 밀렸던 샌디에이고는 통쾌한 설욕전도 펼쳤다. NLWC를 통과한 샌디에이고는 오는 4일부터 NL 중부지구 우승팀이자 올 시즌 정규리그 승률 1위 팀인 밀워키 브루어스와 5전3선승제의 NLDS를 치른다. 샌디에이고는 2회말 타이 프랜스의 2루타, 잭슨 메릴의 내야안타와 도루로 만든 무사 2, 3루에서 산더르 보하르츠가 우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