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컴파운드 양궁 대표 김종호(32·현대제철)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사상 최초로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차지했다.김종호는 1일 오후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대회 양궁 컴파운드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장정웨이(대만)를 149-145 제압하고, 포디움 최상단에 섰다.지난달 30일 혼성 단체전 은메달, 여자 단체전 동메달을 땄던 한국 컴파운드 대표팀은 대회 첫 금메달을 신고했다.아울러 한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 26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한국 양궁은 세계 최강이지만, 컴파운드는 리커브보다 인지도나 경쟁력이 떨어지는 종목으로 평가받았다.실제 리커브가 전종목을 석권할 때, 컴파운드는 ‘금메달 효자’ 수준은 아니었다.하지만 2028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에 컴파운드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면서, 전초전 격인 이번 대회에 임하는 컴파운드 선수단의 마음가짐이 더 특별했다.이에 여자부에서는 2011년생 중학생 태국 궁사 강연서(성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