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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최지운, 요트 소년부 막판 대역전 金…12년 만의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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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8718347_Oxit1439_e3215036f08290cbed2dfe249280b752ce2bfbb9.jpg15세 요트 국가대표 최지운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금빛 물살을 갈랐다.최지운은 3일 일본 가마고리 가이요 요트 항구에서 마친 대회 요트 남자 딩기 유스 종목에서 네트 포인트 25점으로 전체 1위에 올랐다. 이 종목은 총 12차례 레이스를 치른 뒤 가장 좋지 않은 2개 레이스의 성적을 제외한 나머지 10개 레이스의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가린다. 각 레이스 1위가 1점, 2위가 2점을 받는 방식으로 점수가 낮을수록 순위가 높다. 마지막 2개 레이스를 남겨둔 상황에서 전체 4위였던 최지운은 이날 치른 11번째 레이스에서 1위, 마지막 12번째 레이스에서 2위를 기록해 선두로 치고 올라가면서 역전에 성공했다. 2위 고 이안(17·싱가포르)이 최지운과 나란히 25점을 기록했지만, 최지운이 1위로 마친 레이스 횟수에서 한 차례 앞서며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최지운은 2, 4, 11번째 레이스 등 총 3차례, 고 이안은 5, 9번째 레이스 등 2차례 각각 1위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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