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상 이후 3경기의 기다림 끝에 그라운드를 밟았지만 주어진 기회는 단 2타석. 그리고 다시 결장. 포스트시즌 진출이 유력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김하성(31)의 자리는 있을까.김하성은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제외됐다.애틀랜타는 이날 4-5 한 점 차로 석패했는데, 김하성에겐 출전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다. 경기 후반 대타나 대주자, 대수비로도 활용되지 않았다.김하성은 지난달 5일 손가락 염증 증세로 부상자 명단(Injury List)에 올랐다. 그러다 지난 5일 부상을 떨치고 빅리그에 복귀했는데, 이후 내리 3경기에서 벤치만 달궜다.그리고 8일 양키스전에서 부상 이후 처음으로 9번 유격수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김하성은 2번의 타석에서 내야 뜬공, 삼진이라는 아쉬운 결과를 냈고, 3번째 타석이 돌아올 때 대타로 교체됐다.이후 다음 날 경기에서 또 다시 벤치만 지켰다. 사실상 주전 경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