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상 복귀 이후로도 좁아진 입지를 회복하지 못한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3경기 연속 결장했다.김하성은 13일(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와의 홈 경기에서 내내 벤치를 지켰다.극심한 부진을 겪다가 지난달 초 오른손 중지 염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김하성은 이달 4일 빅리그 복귀에 성공했지만, 팀 내 입지가 좁아지면서 좀처럼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복귀 이후 단 2경기 출전에 그쳤다. 유일한 선발 출전한 경기였던 지난 8일 뉴욕 양키스전에선 2타수 무안타로 침묵했고, 10일 양키스전에선 연장 10회초 승부치기 2루 주자로 나서 결승 득점을 올렸으나 이후 2경기에 또 나서지 못했다. 올 시즌 그의 타율은 0.067(75타수 5안타)에 불과하다.김하성이 벤치를 지킨 가운데 애틀랜타는 메츠를 6-3으로 꺾고 연승을 내달렸다.드레이크 볼드윈과 오스틴 라일리가 3안타씩을 폭발하며 팀의 승리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