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가 두 시즌 연속 리그스컵 리그 페이즈에서 탈락하는 굴욕을 당했다.축구 국가대표 주장 손흥민은 이번에도 멕시코 팀에 덜미를 잡히며 고개를 숙였다.LAFC는 14일(한국 시간) 종료된 2026시즌 리그스컵 리그 페이즈에서 승점 7(1승 2승부차기승·골 득실 1)을 기록, 미국 지역 18팀 중 5위에 그쳐 상위 4팀에 주어지는 8강 진출권을 놓쳤다.리그스컵은 미국 MLS 18팀과 멕시코 프로축구 리가 MX 18팀이 참가하는 대회로, 각 팀은 리그 페이즈에서 다른 리그 3개 팀과 맞대결을 벌인다.리그 페이즈는 정규 시간을 무승부로 마칠 경우 연장전 없이 승부차기에 돌입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 승부차기 승리팀은 승점 3이 아닌 2를 챙기고, 패배팀도 1을 가져간다.‘흥부 듀오’ 손흥민과 드니 부앙가가 선봉에 서는 LAFC는 개막 전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하나로 꼽혔다.그러나 LAFC는 CD 과달라하라(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