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세 이하(U20) 여자 축구대표팀이 극적으로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 월드컵 16강에 진출에 성공했다.박윤정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여자 축구대표팀은 13일(이하 한국시간) 폴란드 우치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콰도르와 대회 C조 조별리그 최종 3차전에서 3-2로 승리했다.조별리그 1차전에서 프랑스와 1-1로 비기고, 2차전에서 가나에 1-3으로 패배해 탈락 위기에 몰렸던 한국은 최종전 승리로 1승 1무 1패(승점 4)가 되면서 나란히 1승 2패(승점 3)에 그친 에콰도르와 프랑스를 제치고 조 2위에 올랐다. 조 1위는 2승 1무로 승점 7을 획득한 프랑스다.이번 대회는 24개국이 출전, 4개국씩 6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2위, 그리고 조 3위 중 상위 4개국이 16강에 진출하게 된다.2회 연속 16강에 오른 한국은 16일 오후 10시 소스노비에츠 아레나에서 아르헨티나와 8강 진출을 다툰다.경기 초반부터 활발하게 움직이며 기회를 엿보던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