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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축은 지키고 새 얼굴은 더하고…모레노호 ‘안정 속 변화’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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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545480_1yw8nBOj_b69e96376651876a316571aa8414638b149f5e4c.jpg로베르트 모레노(스페인) 한국 축구대표팀 임시 감독이 첫 대표팀 명단에 새로운 얼굴을 대거 포함하면서 변화를 예고했다.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했던 선수 19명을 중심축으로 유지하면서도 새 얼굴을 대거 발탁해 ‘안정 속 변화’에 방점을 찍었다.모레노 감독은 지난 14일 충남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9∼10월 A매치 4연전에 나설 30명의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이 가운데 2026 월드컵 본선 명단에 포함됐던 선수는 19명이다.손흥민(LA FC),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황인범(포르투) 등 기존 주축 선수들이 대부분 이름을 올리면서 대표팀의 연속성을 유지했다.동시에 새로운 선수들에게도 과감하게 문을 열었다.김민수(글래스고), 박태준(김천), 김건희(인천) 등 3명은 생애 처음으로 A대표팀에 발탁됐다. 이 밖에도 정승원, 최준, 구성윤(이상 서울), 김봉수(대전) 등 대표팀 경험이 많지 않은 선수들이 명단에 포함되면서 모레노 감독의 첫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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