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굶거나 식사량을 크게 줄이는 대신 물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저열량 음식으로 식사의 부피를 키워 포만감을 유지하는 ‘볼륨매트릭스’ 다이어트가 소개됐다.지난달 11일(현지 시간) 미국 건강 전문지 ‘멘스헬스’에 따르면, 볼륨매트릭스는 음식의 양을 무조건 줄이기보다 칼로리 밀도가 낮은 음식을 골라 배부르게 먹는 데 초점을 둔 식사법이다.이 식단은 2000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 영양과학 연구자인 바버라 롤스가 고안한 것으로, 관련 식사법을 담은 책을 통해 소개됐다.핵심은 ‘칼로리 밀도’다. 이는 음식 1g에 들어 있는 칼로리를 뜻한다. 물과 식이섬유가 많은 음식은 같은 무게라도 칼로리가 상대적으로 낮고 부피가 크기 때문에 적은 열량으로도 식사량을 늘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소니아 안젤론 영양사는 “저칼로리의 건강한 음식으로 배를 채우면 배고픔을 덜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물과 식이섬유가 많은 음식은 부피가 크면서도 칼로리가 적다”고 했다.볼륨매트릭스 식단은 음식의 열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