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돌 아기에 불닭소스·소주 먹여 숨지게…“입맛 돌게 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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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애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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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8718224_Riy5MsAx_6984ec967ad367bd11bd79c33c793debc728c627.jpg두 살배기 아기를 수개월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부부가 결심공판에서 혐의 일부를 부인했다.대전지법 11형사부(부장판사 박우근)는 29일 아동학대범죄의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학대살해) 등 혐의로 기소된 30대 친부와 친모에 대한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검찰은 범행 기간과 정도, 피고인들이 말을 맞춰 증거를 인멸하려 한 정황 등에 비춰 친부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친모에게는 징역 15년을 구형했다.이 부부는 두 돌된 딸이 2024년 12월 숨지기까지 약 3개월간 폭행 등 학대해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의 범행은 학대 흔적을 발견한 의료진의 신고로 드러났다. 사망 당시 아이의 머리와 몸에는 수많은 멍과 상처가 남아 있었다. 만성적인 영양 결핍으로 아이의 사망 당시 몸무게는 6.9㎏에 불과했다. 두 돌 된 여아의 평균 몸무게는 12㎏ 안팎이다. 이날 공판에서 친부는 딸의 팔다리를 잡고 들어올려 허리 높이에서 떨어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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