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경화 주미대사는 12일(현지시간) “한미 조인트 팩트시트를 비롯한 정상 간 합의의 후속 조치로 외교안보, 국방은 물론 전략산업, 첨단기술 협력 등 각 분야에서 가시적 성과 도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강 대사는 이날 워싱턴DC 주미대사관에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 업무보고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국감은 주미대사관과 주애틀랜타·시카고·휴스턴 총영사관 등 4개 공관을 대상으로 한 통합감사로 진행됐다.강 대사는 “지난해 11월 팩트시트를 통해 원자력, 핵추진잠수함, 조선 등 핵심 안보 분야와 경제통상 분야의 협력 청사진을 제시했다”며 “올해는 이를 본격 이행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고 설명했다.농축·재처리 및 핵추진잠수함 협력과 관련해선 지난 6월 미측 대표단이 방한해 후속 협의를 개시했으며, 연중 성과 점검 체계 마련과 협의 가속화에 합의했다고 보고했다.대미 전략투자와 관련해서는 “국익을 최우선으로 상업적으로 합리적인 사업에 투자한다는 원칙 아래 미측과 치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