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향기]자유민주주의의 탈선… ‘民’과 멀어졌다

작성자 정보

  • 연애 작성

컨텐츠 정보

출처 안내 본문은 수집된 요약·발췌 수준입니다. 전문·저작물은 원 제공 사이트에서 확인해 주세요.

본문

1242034722_YtVuF486_c08f8813012c73e83db869e5a611d771bf98e6e7.png자유민주주의는 공동 번영과 질 좋은 공공서비스, 표현의 자유를 약속했다. 하지만 현실은 다르다. 불평등은 갈수록 심해져 가고 권위주의와 포퓰리즘이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다. 자유민주주의에 무슨 일이 생긴 걸까.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이자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교수인 저자가 자유주의와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어떻게 성공했는지 살펴보고, 현재 어떻게 위기를 맞았는지를 진단했다. 자신이 고안한 자유주의 회복의 방향성도 함께 제시한다. 한때 자유민주주의는 공동 번영을 가능하게 했다. 산업화 시대에는 제조업 기업의 기술 투자가 노동 수요를 창출하고 임금 수준을 끌어올렸다. 저자는 이를 ‘산업적 협약’으로 칭하는데, 이것이 자유민주주의를 지탱하는 근간이었다. 하지만 탈산업 시대에 이르러선 이 연결고리가 끊어졌다. 1970년대 이후 디지털 기술과 서비스 경제가 발달했지만 제조업은 자동화와 세계화에 따라 쇠퇴했다. 이에 대졸자의 사회경제적 지위는 상승한 반면에, 비대졸자 노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압데이트 공지


후원 리스트


최근글


새댓글


  • 댓글이 없습니다.
datanala youtube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