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과격한 선동으로 개혁 방해 경계해야” 여권 강경파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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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545562_Mrx0OUBn_7c09274f8e912b92bf7038de2d9c4ad06c159432.jpg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선명성을 드러내는 과격한 선동으로 저항과 역결집을 초래함으로써 결과적으로 개혁을 방해하고 반동을 초래하는 것도 필히 경계해야 한다”고 했다.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출범 논의 등을 두고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범여권 강경파를 비판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이날 X(옛 트위터)에 “저는 개혁의 목표와 가치를 한순간도 포기한 적이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유시민 작가 발언을 비판하며 “바깥의 적보다 아픈 것은 안에서 흔드는 말”이라고 지적한 박태훈 청년오늘연구소장의 글을 공유하면서 “틀린 말씀이 단 하나도 없다”고 했다. 범여권 강경파가 공소청 직제안과 검사 정원 유지 등을 두고 반발하자 이 대통령은 10일 프랑스에서 귀국한 직후 ‘사법통제부’ 명칭 변경 검토를 지시한 바 있다. 하지만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12일 경기도 민주화운동희생자 추모제에서 “내란 세력을 징벌해야 하는데 왜 이들에게 업혀서 전전긍긍하는가”라며 이 대통령을 비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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