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교통과 화재, 치안, 보건의료 등 분야별 안전관리를 강화한다.행정안전부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국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중앙 및 지방정부와 함께 ‘추석 연휴 안전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올해 추석 연휴는 나흘로 예년보다 짧아 고속도로 통행과 여객선 이용이 단기간에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귀성에 따른 빈집 증가로 화재 위험과 치안 수요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고, 최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과 코로나19 유행에 따른 감염병 확산 우려도 있다.우선 행안부는 연휴 기간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을 중심으로 유관기관 및 지방정부와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한다. 재난이 발생하면 즉시 범정부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연휴 중에도 일일상황 점검회의를 열어 재난·사고 상황을 관리한다.연휴 전에는 방문객 증가가 예상되는 지역축제와 전통시장 등 주요 현장을 점검한다. 지난 7~8월 호우 피해지역 이재민에게 재난지원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