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톱스타 부부’ 현빈과 손예진이 일주일 간격으로 글로벌 OTT 신작을 선보이며 안방극장 공략에 나선다. 현빈은 시즌2로 돌아온 디즈니+ 대작 시리즈, 손예진은 첫 OTT 도전작인 넷플릭스 사극으로 이달 글로벌 시청자와 만난다.현빈이 9일 공개되는 디즈니+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를 통해 포문을 연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을 배경으로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중앙정보부 소속 백기태(현빈)와 그를 막으려는 검사 장건영(정우성)의 대립을 그린 작품이다. 지난해 말 공개된 시즌1은 탄탄한 서사와 배우들의 열연에 힘입어 평단과 글로벌 시청자들의 고른 호평을 받았다.시즌2는 시즌1로부터 9년이 흐른 시점을 배경으로 한다. 중앙정보부 부장 직무대행이자 조직 내 서열 2위에 오른 백기태를 중심으로 더욱 치열해진 권력 다툼을 그릴 예정이다. 현빈은 새롭게 재편된 권력 질서에서 더 강력한 힘을 거머쥐기 위해 욕망을 키워가는 백기태의 변화를 밀도 있게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