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가수 겸 화가 솔비(권지안)와 배우 이규한이 연애 프로그램에서 맺은 인연을 결혼으로 이어간다.두 사람은 2027년 4월 결혼식을 올린다. 솔비의 소속사 지안캐슬은 “솔비와 이규한이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부부의 인연을 맺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양가 가족이 함께 만난 자리에서 결혼의 뜻을 나눴다. 결혼식은 내년 4월 중 양가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특히 두 사람은 지난해 방송한 KBS Joy 연애 프로그램 ‘오래된 만남 추구’(오만추) 3기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당시 이규한은 첫 만남에서 자신의 연기 인생과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놨다.그는 “40대가 돼 연기 인생을 되돌아보니 아쉬운 점이 친구가 없더라. 속마음을 털어놓을 사람이 전혀 없었다”며 “어느 순간 동료들이 경쟁상대로 보였다”고 고백했다.이를 지켜본 솔비는 “떨리는 목소리가 진정성 있게 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