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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스테이블코인 활용 ‘기업 해외송금’ 모든 과정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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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030880_64bxRuDl_3d9527341bf88d0f249624bf0ee76142cc0b06e4.png신한은행이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기업 해외송금의 모든 과정을 구현하고 업무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는 기술 실증을 마쳤다고 30일 밝혔다.스테이블코인은 달러, 금 등 특정 자산과 일대일로 연동돼 가치가 고정되는 가상자산으로, 일반적인 가상자산과 비교해 변동성이 낮아 안정적인 거래, 결제 등을 도모할 수 있다.신한은행은 이번 실증 결과를 토대로 향후 제도와 규제 환경에 맞춰 실제 서비스 적용 가능성을 검토할 방침이다.이번 실증의 특징은 기업이 기존에 이용하던 해외송금 업무 방식은 유지되면서 은행의 결제·정산 과정에서 스테이블코인이 적용되는 구조가 구현됐다는 것이다.신한은행 관계자는 “기업 고객이 별도의 디지털자산 지갑이나 스테이블코인을 직접 이용하지 않고 기존의 기업뱅킹과 외화계좌를 그대로 사용하는 구조”라며 “디지털자산을 활용한 자금 전송과 정산은 은행의 처리 영역에서 이뤄지도록 설계했다”고 밝혔다.신한은행은 기술 실증 과정에서 국내 대형 기업의 실제 해외송금 업무 요건을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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