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세계랭킹 25위)이 태국(52위)에 발목 잡혔다. 풀세트 접전 끝에 패하며 2026 아시아남자배구선수권대회 우승 도전에 부담을 안게 됐다.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은 7일 일본 후쿠오카현 기타큐슈시 기타큐슈시립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태국에 세트 점수 2-3(18-25 16-25 25-20 25-22 12-15)으로 패했다.지난 4일 열린 대회 첫 경기에서 대만을 3-1로 제압했던 한국은 2차전에선 태국에 패하며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이날 1, 2세트를 무력하게 내준 한국은 3, 4세트를 연달아 따내며 대역전극을 노렸으나, 마지막 5세트에서 고비를 넘지 못했다.조별리그 1승 1패(승점 4)를 기록한 한국은 C조 2위에 자리했다.대만, 카타르, 태국과 함께 C조에 속한 한국은 오는 8일 오후 1시30분 카타르(38위)와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이번 대회 정상을 차지하는 팀은 2028 로스앤젤